2015년 7월 28일 화요일

사회적일자리 발전소, 따뜻하고 복된 일자리 찾았다.

사회적일자리 발전소,
따뜻하고 복된 일자리 찾았다.

○ 남경필 지사, 이기우 부지사,
    28일 ‘사회적일자리 발전소’ 개최
-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 찾아

   노하우와 애로사항 청취
-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방안 등 모색
○ 장애인 택시운전원 양성 사업 추진…

    발전소 통한 의미 있는 성과
- 수원권역 8개 시군 운전면허 소지

   장애인을 택시운전원으로 양성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사회적 일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애인을 위한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남 지사는 28일 오후 2시 수원 소재
사회적기업인 에스원CRM(주)에서 5번째
‘사회적일자리 발전소’를 개최한 자리에서
“우리나라에 적어도 100만 개에서
150만 개의 사회적일자리가 있어야
우리 사회의 공공 서비스 질이 일본,
독일 등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남 지사는 이어 “경기도정의 가장
상위 목표는 일자리 창출이며,
우리 사회의 여러 차이를 메꾸는
역할을 하는 사회적일자리를 통해
이를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
‘사회적일자리 발전소’는
이기우 부지사를 비롯해 도내 사회적기업과
경기도의회 의원, 대학교수, 관련 정부기관 등
사회적일자리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인, 장애인, 자활,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일자리를 창출하는 데에 역량을
모으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도입한
정례회의이다.
​
남 지사와 이 부지사는 이날 발전소 위원
30여 명과 함께 에스원CRM의 성공 요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적일자리
창출방안, 근로희망 장애인 기업체
취업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
에스원CRM은 전체 직원 163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84명(52%)의 직원을
장애인으로 고용해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경비업체 콜센터이다.
​
참석자들은 장애인고용 인센티브 강화,
저소득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 등에 의견을
같이하고 앞으로 민‧관이 상호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했다.
​
남 지사는 사회적일자리의 질도
고려되어야 한다는 길현종 한국노동연구원의
지적에 대해 “일반 영역의 일자리와
사회적일자리는 기준이 다를 수 있다.
사회적일자리의 질은 수요자의 만족도에
따라 평가하는 게 옳다.”며 “객관적으로
봤을 때 좋지 않은 일자리라도
사회적일자리 수요자에 따라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공영역에는 다른 잣대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
이와 관련, 70세 이상 노인을 고용해
수재 셔틀콕을 생산하는 군포시
사회적기업인 ‘구씽’의 모델을
예로 들었다. ​
남 지사는 “70세 이상 어르신들만 고용하는데
하루 4시간 근무에 임금이 낮아도 너무나
행복해하신다.
이 업체가 중국으로 갔던 셔틀콕 업체를
다시 끌고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
한편, 이날 사회적일자리 발전소를 통한
의미 있는 일자리 창출방안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
경기도는 이날 수원택시협의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기지사,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택시운전원 양성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
이는 장애인에게는 일자리를, 택시업계에는
인력을 공급하는 상생형 사업으로 올해는
수원 인근 8개 시‧군 장애인을 대상으로
40명의 장애인 택시운전원을 양성하여
수원지역 택시회사에 취업을 알선한다.
장애인택시용 보조기기와 초기 사납금
일부도 지원한다. ​

도는 앞으로 의정부, 성남 등 도내 대도시
권역을 중심으로 점차 사업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장애인 택시운전원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담 당 자 : 문 진 수(전화 : 031-8008-2426)

문의(담당부서) : 사회적일자리과
연락처 : 031-8008-2426
입력일 : 2015-07-28 오후 2: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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