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8일 화요일

남 지사 “아파트 품질검수단이 행복한 입주 돕겠습니다”

남 지사 “아파트 품질검수단이
행복한 입주 돕겠습니다”

○ 7월 28일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과 함께 아파트 건설현장 방문
○ 품질검수 현장 살펴보고,
    입주예정자들과 현장 상담 실시
- 남 지사“도민 피부 와 닿는
   현장중심 서비스 제공 위해 노력”



남경필 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입주를
앞둔 도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현장 중심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남 지사는 28일 오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과 함께
안양시 소재 A아파트 현장을 찾아 직접
품질검수 결과를 확인하고 입주예정자들과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해 12월 동탄 2신도시
아파트 현장방문 후 2번째 현장방문이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 공직자를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은 모두 여러분의
머슴이다.”라며 “입주 전에 여러 문제를
바로잡아서 입주하신 후에도 행복하고
편리하게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검수에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최용화 경기대 교수(안전분야)와 시공,
감리, 토목, 조경, 전기, 기계, 소방 분야 등
8개 분야 전문가가 함께 했다.
아내와 함께 참석했다는 한 입주예정자는
품질검수단 검수 결과 브리핑을 듣고
“오늘 전문가들이 입주자들이 잘 보지
못하는 것들까지 꼼꼼하게 지적해서
마음이 든든하다.
더운 날씨에 고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이사를 잘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사 현장소장은 “미처 손보지 못한
부분을 품질검수 위원들이 지적해주셔서
부끄럽게 생각한다.
입주 전까지 완벽하게 보수를 해서
입주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심재철 국회의원은 “남 지사가 품질검수
현장까지 함께하는 것에 놀랐다.
감리도 잡아내지 못하는 문제를 잡아내는
것을 보고 감리 개선에 대한 필요성도
느꼈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남 지사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칭찬했다.
품질검수 위원인 최용화 교수는
“경기도는 골조완료 후, 입주 전
품질검수를 실시하고 있어, 입주 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가 최소화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특히 아파트는
아주 사소한 볼트 하나, 작은 틈새
하나에도 사고 및 하자가 발생할 수 있어
품질검수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입주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각도로
검수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
도민과 더 가까이에서 고민하고,
도민 피부에 직접 와 닿는 현장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는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품질검수 결과에
대한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한다.
입주 전 품질검수를 받은 단지에 대해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사후점검을
실시하여 품질검수 지적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뿐만 아니라 입주 후 발생한
하자 관련한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품질검수와 관련된 사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
분야별정보>도시/주택>주택/건축 및
경기도 전자북(http://ebook.gg.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담당 : 임현숙 (031-8008-4909)

문의(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4909
입력일 : 2015-07-28 오후 6: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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