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재정동향' 6월호 발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22
기획재정부는 23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6월호에서
"올해 1~4월 누계
총수입은 132조8000억원,
총지출은 141조9000억원으로
이에 따른 통합재정수지는
9조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22조1000억원 적자다.
1~4월 누계 국세수입은 78조8000억원으로
전년대비 4조3000억원 증가했다.
법인 당기순이익이 증가하고 취업자 수와
부동산 거래량 등이 늘면서 법인세ㆍ소득세
등이 전년대비 4조2000억원 증가했으나,
수입 부진 등으로 부가가치세 등은 1조1000억원
감소했다.
4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29조3000억원으로
전달보다 7조7000억원 늘었다.
기재부는 "경제활력 제고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확장적 재정기조를 최대한 유지하고 있다"면서
"세입 여건은 전년보다 나아지는 모습이나,
메르스로 인한 내수부진 등은 향후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 재정건전성관리과,
세제실 조세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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