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많은 나라들이 빚(Debt)으로
경제 외형을 키우더니 빚이 부메랑(Boomerang)이
되어서 돌아오고 있지요.
특히, 자원수출국들도 원자재 가격
하락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어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고요.
전문가들의 예측으로는 그리스(Greece)가
Default(디폴트)를 선언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그리스 정부는 부인하고 있고요.
언론들에 따르면, 그리스 정부는
5월에서 6월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IMF 자금(부채) 25억€(유로)를 막아야 하고요.
ECB(유러중앙은행).EU.IMF 그리스에 빌려준
자금만 2450억 유로(€)라고 하지요.
YouTube에서도 봤듯이 그리스가 힘들어진다면
그리스 보다 경제규모가 횔씬 큰 유럽의
다른 나라도 또 다시 도마에 오를 것이고요.
사실 유럽(Europe) 보다 더 위태로운 곳이
아시아 국가들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일찍이 IMF를 경험했던 아시아 국가들이
또 다시 부채로 외형을 키우는 일에 몰두해서
지난날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빚으로
외형을 키웠기에요.
남미의 자원부국들도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힘든데, 세계경제가 침체에
빠진다면 원자재 가격은 더욱 더 회복할 수가
없어서 원자재 수출국들도 힘들어질 것이고요.
전세계 경제는 시한폭탄을 안고 달려가는
열차와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2015년 4월 1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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