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5일 수요일

작은 충격으로도 무너진다.

Moody`s가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2015년 4월 10일 Aa3(Positive.긍정적)으로
상향을 했지요.

[참고]
Moody`s의 대한민국 신용등급 변화는
2012년 4월 2일 A1(긍정적)에서
2012년 8월 27일 Aa3(안정적)으로, 또다시
2015년 4월 10일 Aa3(긍적적)으로
변경을 했지요.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관련
내용(http://gostock66.blogspot.kr/2015/04/moodys.html)을
참고

우리나라(대한민국)
국가신용등급 변동내역

무디스(Moody`s)나 S&P(Standard & Poor`s)
피치(Fitch)처럼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에서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좋게 보고 있는것은
대한민국 경제가 나쁘지 않다는 이유도
될 것이지만, 현실과는 괴리가 있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더하여서, 국제적인 신용평가 기관들조차도
경제가 회복불능 상태에 도달하였을 때,
급격하게 하향조정한 사실을 우리는 일찍이
경험한 적이 있기에 신뢰가 떨어지는 이유도
될 것이고요.

여하튼,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들과
대한민국정부는 우리나라 경제가 좋다고들
하지만,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결코 좋다고 느껴지지 않을 것 같고요.

현재의 경제상황이라면
조그마한 충격에도 무너질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으로 평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는 국민들의 의식수준이나 학습수준이
높기에 세계신용평가 기관들의 행태도
과거처럼 일방적일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지켜봐야겠지요.


2015년 4월 1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