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대량해고사태..
정부 이율배반 탓" 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3-02
< 언론 보도내용 >
□ 강원랜드는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가 필요인원을
증원해주지 않음으로 인해 설 연휴 직전
계약직 288명 중 152명을 해고하였고,
이달 중에는 또 다른 계약직 사원 177명중
92명에게도 계약해지를 통보할 예정
□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시기준
비정규직은 16.8%에 이르는 등
정부의 비정규직 해소는 현실과 다름
< 기획재정부 입장 >
□ 정부는 2013년에 11,784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등 그동안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음
□ 앞으로도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관계 부처, 관련 공공기관과 협의
중인 바,
ㅇ 강원랜드 등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이
정규직과 동일업무를 수행하고 있는지 여부,
기관별 인력운용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규직 전환 여부 및 전환규모
등을 검토 중임
□ 정부는 조속히 관계부처 및
공공기관과 협의하여 정규직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있는
비정규직이 단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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