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족캠핑페스티벌,
등록된 캠핑장에서만 추진
24일자 경인일보에서 보도한
‘도, 무등록 캠핑장서 축제 기획’이란
제목의 기사와 관련된 경기도 입장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설명 내용
❍ 경기캠핑페스티벌은 공정캠핑 실시로
경기도내 체류관광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임
❍ 여주 금은모래 캠핑장의 경우
현재 국비와 시비 20억 원이 투입돼
캠핑장 공사가 진행 중인 공공캠핑장으로
행사 개최 전인 5월 15일까지 공사를 마치고
야영장 등록을 완료할 계획임.
❍ 4월 개최 예정인 연천구석기 축제장의
경우 야영장업 등록요건은 갖추었으나
해당 지역이
구석기문화유적지로
캠핑장 등록이 불가한 지역임.
때문에 매년 연천군이 문화재청에
문화재현상변경허가를 얻어
캠핑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문화재현상변경허가 신청 중임.
❍ 경기도는 향후 도에서 진행 중인
야영장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등록캠핑장에서만 가족 캠핑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임.
❍ 또한, 행사장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행사장내 소방차 현장배치, 현장의료센터 운영,
방염포 및 소화기 비치, 24시간 안전요원 상주,
참가자 안전교육 등의 응급시설 설치 및
구조 구급체계를
구축하여 캠핑축제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
❍ 한편, 도는 지난해 전수조사 및 2회에 걸친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화재방지 등 안전점검을 강화해 나갈 예정임.
담 당 자 : 박상덕(전화 : 031-8008-8541)
문의(담당부서) : 관광과
연락처 : 031-8008-8541
입력일 : 2015-03-24 오전 11: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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