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SW기업 SAP,
판교에 ‘디자인싱킹 혁신센터’ 문
연다.
○ 경기도-SAP코리아,
24일 설치 협약서
체결
- 판교테크노밸리 내 산학연 R&D센터에
- 판교테크노밸리 내 산학연 R&D센터에
디자인싱킹 혁신센터(가칭)
설치
○ 기업 등에 디자인싱킹 교육,
○ 기업 등에 디자인싱킹 교육,
예비창업자에 경영컨설팅 지원
등
세계적인
응용소프트웨어 기업인
독일
SAP가 오는 연말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에 ‘디자인싱킹
혁신센터(가칭)’를 설치한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SAP코리아(대표이사 형원준)는
24일 오후 여의도에 위치한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디자인싱킹
혁신센터(가칭)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
‘디자인싱킹
혁신센터(가칭)’는
창의적
사고 문화 확산과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적용을 통해 혁신가를 양성하고
창조경제를
조기에 실현하는 센터로
▲대규모
워크샵 공간
▲Co-creation
프로젝트
공간
▲창의적
아이디어 생성 공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프로토타이핑 공간
▲테스트가
가능한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SAP는 지난해 9월 3일 SAP의 창업자이자
경영감독위원회 의장인 하쏘플래트너
회장
방한 시 박근혜 대통령을 접견하고,
SW분야 스타트업 육성과 혁신적 기업가
양성을
위해 ‘디자인싱킹 혁신센터(가칭)’
설치를 약속한 바 있다.
디자인싱킹(Design
Thinking,
디자인적 사고)은 외형을
만드는
미학적
접근 방식이 아니라 대중의
잠재
욕구를 발굴한 뒤 이를 적용시켜
대중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통합적 접근 방식으로,
지난 2005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개발했으며,
미국 실리콘밸리를
시작으로
독일
하이델베르크,
아일랜드 더블린
등으로
확산해 나가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기업과 학생,
시민은
디자인싱킹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체험을
하게 되고 예비창업자는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
협약과 관련,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그간 제1판교는 물리적인 인프라는
충분히
갖췄으나 혁신과 소통,
네트워크 구축 등에 필요한 인프라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번 디자인 싱킹 혁신센터 개소를
통해서 판교 테크노밸리가 명실상부하게
창조경제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환영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SAP코리아 형원준 사장,
SAP독일 본사
이사회
멤버인 베른트 로이커트 등 3명,
이종훈 국회의원(새누리당 성남분당갑),
미래부 서석진 SW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담 당 자 :
임준범
(전화 :
031-8008-3506)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연락처 : 031-8008-3506
입력일 : 2015-03-24 오전 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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