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섬유기업의 해외마케팅 도우미,
경기섬유마케팅센터
○ 2014년 경기섬유마케팅센터(LA,
뉴욕, 상해) 총739만불 수출 계약실적
달성
○ 2015년 해외마케팅 거점 확대(중남미) 및
○ 2015년 해외마케팅 거점 확대(중남미) 및
다각화된 국내외 전시회 참여로
섬유 수출기업 판로개척
강화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운영하는 경기섬유마케팅센터
(Gyeonggi Textile Marketing Center,
이하
GTC)가
도내 섬유기업의 수출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에는
국내 섬유산업 중소기업의
25%가
소재해 있고 염색과 니트 분야
등에서
축적된 노하우 및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모여 있지만 대다수가
중국
및 동남아 제품들과는 가격 경쟁에서
밀리고
수출전문인력이 부족해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큰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도와
중기센터는 이런 도내 섬유기업들의
애로해결
및 경기지역 섬유산업 수출활성화를
위해
GTC를
설립하고 바이어발굴부터 상담,
계약에
이르기까지 현지에서 전문마케터를
고용해
맞춤형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GTC는
지난 2011년
GTC
LA(미국) 설립을
시작으로, 12년
뉴욕(미국),
13년
상해(중국)까지
3곳으로
확대됐으며,
지난
4년간
총1,781만
달러의 수출성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지난해에는 도내 섬유기업 33개사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해 총739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둬 도내
섬유기업들의
해외마케팅
전진기지로 자리매김 했다.
이와
함께 중기센터는 GTC의
국내
운영본부격인 경기섬유지원센터(양주시
소재) 내에
쇼룸 구축을 완료하고
도내
섬유기업이 생산하는 다양한
니트
원단 3,300여점을
전시중에 있다.
쇼룸을
통해 해외바이어들과
국내
의류벤더, 내수
브랜드 MD들에게
원단을
한눈에 보여주고
상담 및
마케팅까지
연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도내 섬유기업들이
비용에
대한 어려움 없이 국내에서도
바이어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윤종일
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섬유산업은
꾸준한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를 비롯한
국내
인프라 활용하여 수출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수출전망이 밝은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브라질 또는
아르헨티나로
GTC 해외마케팅
거점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시장조사 및
성과분석을
통해 EU지역으로도
거점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GTC를
통해 해외유명섬유전시회에
▲GTC공동관
운영(총11회),
국내 판로개척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섬유교역전
참가(9월),
국내 내수브랜드 MD들과의
▲MD품평회,
▲해외바이어초청상담회
등도 진행된다.
GTC 지원사업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섬유사업팀(031-850-363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사업담당
: 손충현
대리(031-850-3634)
문의(담당부서)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연락처 : 031-850-3634
입력일 : 2015-03-04 오전 11: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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