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농업 산학협동 심의,
46개 사업 219개소 38여억원
확정
화성시 등록일 2015-03-03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축협,
농업인 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제1차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46개 사업과 38억 2천 5백만원의
사업비를 확정했다.
관내 대학교수 및 연구소,
지역농업 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된 심의회는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햇살드리최고급쌀 생산 단지육성 사업,
미생물활용 사료효율 향상 시범,
과수 명품화단지 조성,
포도명품 에너지 절감 현대화 시설,
미꾸라지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보급 시범,
팜파티 프로그램 운영시범 등 46개 사업,
219개소 대상 농업인과 단체를
확정했다.
분야별 사업비는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등
기술기획 분야 2개 사업 9천만원,
맞춤형 최고품질쌀 단지 등 기술보급
분야 40개 사업 36억 2천 5백만원,
SNS 이용 농산물 판매 활성화 등
농촌자원 분야 4개 사업 1억 1천만원이다.
한편 심의회는 올해 농촌지도사업 선정 외에도,
FTA・DDA 등 농업개방에 따른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한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산․학․연․관의 혁신역량 체계화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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