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선납제도, 稅테크로 자리
잡아
○ 경기도내 등록차량 22.5%,
1월 자동차세 선납
참여
- 지난해보다 9%가량 증가
○ 자동차세 선납제도,
- 지난해보다 9%가량 증가
○ 자동차세 선납제도,
3월, 6월, 9월에도 운영
자동차세 선납제도에
대해 납세자들이
호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도에 따르면
지난 1월
자동차세
선납기간 동안 경기도내
등록차량 가운데
22.5%에 달하는
105만9천여 대가
자동차세를
선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납부한
자동차세는
총
2천164억2천500만 원이다.
지난해에는 전체 등록차량의
21.5%인 97만1천 대가
1월 선납에 참여해 1천984억7천600만 원을
납부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자동차세 선납제도에
대한 납세자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경기도 및
일선 시군의 적극적인 홍보가 반영된 결과.”라며
“자동차세 선납제도가 대표적인 세(稅)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후불제 성격의 세금으로, 1994년부터
자동차세를 선납하면 납부세액의 10%를
할인해주는 자동차세 선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선납을 원하는 납세자는 선납운영 기간에
각 시·군·구 세정과(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지방세 사이트 위택스
(www.wetax.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담 당 자 :
노희정
(전 화 :
031-8008-4137)
연락처 : 031-8008-4137
입력일 : 2015-02-12 오전 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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