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1월 취업자수
지난해 1월 대비 18만 8천 명
늘어
○ 11일, 통계청 1월 고용동향
발표
○ 1월 전국 취업자 수
○ 1월 전국 취업자 수
증가분 34만 7천 명의 54%
차지
○ 청년 취업자수도
○ 청년 취업자수도
전년동월대비 2만 7천명
증가
올해
1월
경기도내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8만
8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월
전국 취업자 수 증가분인
34만
7천명의
54%를
차지하는 것이다.
경기도가
지난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의
1월
취업자 수는 620만
1천명으로
지난해
1월
601만
3천명
보다
18만
8천
명이 늘었다.
경기도
한연희
일자리정책과장은
“통상
1,
2월은
농림어업 감소 및
건설경기
부재 등 계절적 요인 등으로
고용여건이
나쁜데도 취업자 증가가
18만
8천명을
유지한 것으로 보아
경기도의
고용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의
2014년
취업자 수는
622만
6천명으로
전년 대비 23만
8천명이
증가해,
최근
5년간의
취업자 증가세 중
단연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1월
고용동향의 특이점은 청년층(15~29세)의
취업자
수의 증가다.
경기도의
1월
청년층 취업자 수는
102만
5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7천명이
증가했다.
이는
다른 시.도의
청년층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거나 1~8천
명 정도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상승이다.
경기도의
1월
고용률은 60.5%로
전년
동월대비 0.8%p
상승했다.
전국
평균 58.7%보다는
0.2%p
높은
수치다.
실업률은
4.0%로
전년 동월 대비
1.1%p
상승하였으나,
이는
졸업과
채용이
활발한 1월부터
4월
사이에
비경제활동인구가
구직활동에 나서면서
실업자의
증가로 이어져 실업률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작년
1월이
설
연휴 전 인력수요 증대 등으로
실업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데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경기도는
스펙쌓기 등 취업준비로
청년층의
취업시기가 지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일-학습
병행제
실시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협업형
취업성공패키지 추진을
통해
민간
전문기관과 함께 도내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지사가 매월 직접 주재하는
일자리창출
전략회의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투자 사업을 검증 및
선정하여
민선 6기
일자리 70만개
창출
실현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임을 밝혔다.
연락처 : 031-8030-2884
입력일 : 2015-02-12 오전 1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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