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는 무척이나 추웠는데
오늘은 봄을 연상케하는군요.
날씨는 시간따라 제 갈길을 가기에
기다리다 보면 따뜻한 날도 오겠지만
대한민국 경제는 그리고 증시는
다시는 봄을 맞이하지 못할 것 같은데요.
대한민국 증시는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벌써 꼬끄라져서 일어서지 못하는 것인가요.
대한민국 경제는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벌써 뒈져버려서 살아나지 못하는 것인가요.
조금만 기다리면 경제도 증시도
그리고 국민들도 다 같이 힘들어질 것이기에
조금은 외롭지 않는것이 위안이 되겠지요.
여려분들은 대한민국 경제가 무너져 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요.
언제부터인가 온몸으로 느껴지는
고통스런 앞날이 엄습해 오는 것은
저 혼자만 뿐이겠지요.
2015년 2월 10일(화)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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