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시상식 개최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시상식 개최
경기 부천시 정리나 주무관 등
15명의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시상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4-12-21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서울신문사와 공동으로 12월 22일(월)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을
개최하여 달인으로 선정된 15명에게
표창 및 인증패를 수여한다.
금년에 선발된 15명의 달인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열정 및 높은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이
탁월한 88명을 시·도로부터 추천 받아
민간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서면심사, 현지확인, 최종심사를 거쳐서
15명을 선정하였다.
이날 영예의 대통령상은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경기 부천시 정리나(45세,여)씨가
수상한다.
정리나 달인은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업무개선과 혁신을 통해 전국 검찰송치실적
최고 순위를 달성(’11년~’12년) 하였으며,
수사기법 책자를 만들어 전국 지자체 교통
특별사법경찰관에게 전파하고 멘토링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경남 창원시 이재현 주무관 등
14명은 행정 현장에서 소명의식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업무개선을
통해 대내외적 성과를 제고 하였거나,
맡은 분야에서 헌신과 열정으로
업무 숙달을 통하여 공직사회에 창조적이고
헌신적으로 일하는 공직자 상을 제시하면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여
선정되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지방행정의
달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대한
열정과 전문지식을 공직사회에 널리
확산시켜, 유능한 정부를 만들어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건설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동안 행정자치부에서는 서울신문사,
월간 지방자치 등과 함께 4회에 걸쳐
총 83명의 달인을 선발하였으며,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된 공무원들에게는
인사상 특전(승진, 승급, 실적가점) 등을
해당 지자체에 권고하고, 달인의 전문성과
역량이 공직사회에 확산 전파되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 지방경쟁력지원단 최승원 (02-2100-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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