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 22~23일 제주서
'제18차 조세정책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0-21
한국과 중국은 오는 22~23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제18차 한ㆍ중 조세정책회의'를 개최한다. 한국 측에서는 문창용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수석대표로 10명이, 중국 측에서는 왕바오안 재정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6명이 참석한다. 주형환 기재부 1차관은 22일 중국 대표단 환영 만찬을 주재한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올해 세제개편 방안을 설명하고,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연금 및 부동산 관련 세제 등 양국의 주요 조세정책과 제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ㆍ중 조세정책회의는 지난 1995년 제3차 한ㆍ중 경제차관회의의 후속조치로 마련돼 1996년부터 상호방문 형식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내년 회의는 중국에서 열린다. 문의.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제조세협력과(044-215-4351)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