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일 월요일

최 부총리ㆍ박 시장, 한강종합개발계획 공동 TF 구성 합의


최 부총리ㆍ박 시장, 
한강종합개발계획 공동 TF 구성 합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01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조찬 회동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강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기재부와 서울시의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최 부총리와 박 시장은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조찬 회동을 갖고
이 같이 뜻을 모았다.

최 부총리는 '경제 살리기'를 위한
조례ㆍ규칙 등 풀뿌리 규제 완화와
투자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한강 및 주변지역 관광자원화' 등에 대해
서울시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를 위해 한강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기재부 1차관ㆍ서울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공동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시민 안심특별시 서울'을
만드는 데 필요한 지하철 등 안전투자와
관련해 재정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들은 세수여건 악화, 복지지출 증가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당면한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최 부총리와 박 시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대화와 협력채널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행정예산심의관, 지방재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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