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일 네이버가
통합검색을 개편했는데요.
제가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만을 놓고 본다면 방문자
수가 기존 평일 4,000명~5,000명이였는데
지금 3,200명 수준으로 기존에
비해서 약간은 하락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는, 네이버가 검색 개편을 통해서
블로그를 약간 홀대한 느낌이거나,
아니면, 이용자들의 적응기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편, 네이버 블로그 운영의 좋은점은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기획되고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서 앞으로도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특히, 게시글의 사진이나 그래프 등등이
보는 사람의 이용기기에 맞게 변형되어서
표시되는 것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더하여서, 네이버는 네이버 블로그를
중시하는 정책을 펼치면서, 대한민국
네티즌들이 네이버에서 머물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칭찬하고 싶고요.
다음으로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것은, 다음은 다음 블로그 이용자를
배려하는 것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즉, 티스토리나 다음 블로그 운영자의
상위 1,000명에 혜택을 집중하고 있어서
나머지는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어서
점점 더 다음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의 검색은 획일적인 뉴스 보다는
개인의 기록물인 블로그에서 결정될 듯 한데요.
다음은 다음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다음은 블로그 게시글 제목 칸이
Cafe에 비해서 적은데요.
왜(?) 블로그 게시글 제목을 기록하는 곳만
Cafe에 비해서 칸이 좁은 것인가요.
개인적으로, 진취적 성향의 다음 포털이
좋기는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에
대한 배려가 없다면 검색 품질이 떨어져서
네티즌이 줄어드는 악순환이 연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끝으로 구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좋은 것은
네이버 블로그에도 외국인 방문객이
존재하겠지만 표시되지 않지요.
이에 반해서 구글 블로그는 나라별로
방문객들이 표시되어서 좋고요.
구글 에드센스가 달러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서 좋고요.
물론, 블로그가 세계표준을 지향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블로그를 꾸밀 수
있는 다양성이 부족하고요.
블로그 노출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 같고요.
결론은,
대한민국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기에는
네이버가 가장 좋은 것 같고요.
다음으로 구글이 좋은 것 같고요.
다음포털의 경우는 블로그 운영자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주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앞으로도 가열차게
그리고 쉼없이 네이버, 다음, 그리고 구글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입니다.
또한, 2020년이 되면
영어나 일본어를 옛날에 배워서 잊어
먹었지만 구글 블로그에는 아주 가끔씩
영어나 일어 그리고 중국어로 글을
올려볼 생각이고요.
2014년 9월 1일 6시 30분경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