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5일 목요일

[주차난 완화 대책] 중에서 도심.상업지역의 효율적인 주차수급 관리


[2. 도심·상업지역 효율적인
     주차수급 관리]


[1] 제한적 노상주차 허용구역 지정·운영

상가밀집지, 시장 등 불법 주정차가
심각한 지역의 도로에 교통 소통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무인주차기를
설치·운영

* 파킹미터기, 코인주차기 등의 이름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시행
* 세종시 노상주차장에 시범사업(’15) 후

   확대예정

[2] 지역별 시설별로 수요맞춤형
주차장 공급

소상공인진흥기금을 활용해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 설치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 소상공인진흥기금 ’14년 477억원 →
  ’15년 891억원
시장 인근 공공시설 주차장을
시장고객과 공유하고, 생계형 오토바이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에 이륜차 주차구획
설치 지원

도심 관광명소 주변에 관광버스전용
주차장 설치를 지원하고 도심 관광지에는
관광버스정차구획을 관리

[3] 실시간 주차정보 시스템 구축

공영주차장에 주차정보를
검지·수집하는 장비를 설치하고
지자체 간 정보를 실시간 연계⋅제공하는
시스템 구축 지원

* 5개 시·도 공영주차장 79개소에
  시스템 시범구축(도로 ITS 사업, 15억원)

전국 실시간 주차정보는 민간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무상공개 추진

* 주차장(정보생성) →
  지자체(취합⋅연계⋅서비스) →
  국토부(전국연계⋅무상공유)

[4] 공영주차장 요금의 탄력적 조정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시간만큼만
이용하도록 요금을 세분화하여 주차장
이용효율 극대화(주차요금가이드라인
마련, ’14.12월)

요일·시간대별로 요금을 세분화*하고
5분 이내 짧은 이용은 가급적 무료로 운영하여
주차장 주변의 불법주차 억제

불필요한 장기주차를 방지하여
회전율을 높일 수 있도록 무료주차장의
유료화를 유도하되 저렴한 요금책정으로

풍선효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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