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5일 목요일

2014년 9월 24일 세계증시현황과 市場지표 - 냄비증시 -


한국의 속어중에
`쉽게 끓고, 쉽게 식어버리는 현상'을
"냄비"에 비교를 하지요.

요즈음 세계증시를 보고 있노라면
"냄비증시"를 연상케 하는데요.

방향이 없이 큰 폭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투자자들에게 공포감을
주면서 매도.매수를 반복하게 하는
지금의 주식시장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증시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과 유럽증시도 변동성이 심한것은
"냄비증시"를 연상케 하면서

세계증시의 상승을 이끌었더 
미국과 유럽증시도 식어 버릴 수
있음을 암시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분명,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는
양질의 일자리를 통한 소득증대를
통해 소비를 진작시키는 선택을 버리고

돈을 풀고 금리를 인하시켜서
국민들에게 빚을 권하며
경기를 부양시킨 측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리고 세계는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는 격언을 알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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