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정보관리 국제컨퍼런스」 참가
52개국「서울선언」발표
52개국에서 200여명이 참석,
25일 폐막식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9-24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지역 국제개발은행과
공동으로 9월 23일부터 3일간 개최한
「주민정보관리 국제컨퍼런스」을
25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52개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25일 열린 폐막식에서 52개국 참가국들은
각국이 처한 환경이 다를지라도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주민정보관리
혁신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울선언’을 발표했다.
이는 국제컨퍼런스 기간 중 진행된
세션 및 전문가 그룹 미팅을 통해 나온
결과물을 선언문 형태로 발표한 것이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서울선언’을
바탕으로 전자정부 선도국으로서
각국 간 전자정부 격차를 해소하고
개도국의 주민정보관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고,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각국 정부대표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력를 통해 지구촌의
공동번영에 기여할 것임을 다짐했다.
담당 : 2014 UN 공공행정포럼 준비기획단 최상만 / 010-5055-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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