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5일부터 201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시작
○ 12월까지 총 18,627톤 매입추진
○ 벼 1등급 기준으로
40kg 포대당 52,000원 우선지급
○ 산물벼는 25일부터,
건조벼는 10월 21일부터 매입
경기도는 도내 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공공비축미 18,627톤을
12월말까지 매입한다.
공공비축용 벼 매입은 자연재해 등
식량위기에 대비하여 일정물량의 양곡을
비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산물벼(추수한 그대로의 벼)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건조벼(추수한 벼를 햇빛이나
건조기에서 말린 것)는 10월 21
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올 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2015년 1월에 최종 결정되며,
수확기 농가의 자금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1등급 벼 40kg 기준으로 52,000원을
우선지급 한 후,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사후 정산한다.
올해 우선지급금은 8월 평균
산지쌀값인 167,157원을 40kg 벼로
환산한 가격 57,677원의 약 90%수준에서
결정됐다.
출하는 소포장(40kg)과 톤백(800kg)을
자유롭게 선택해 할 수 있다.
도는 건조벼의 경우 수분함량이 13~15%이므로
덜 건조되거나 과잉 건조가 되지 않도록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담당과장 김상경 031-8008-5450,
팀장 김석종 5440,
담당자 안한승 5453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5453
입력일 : 2014-09-24 오후 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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