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2014.9.25(목) KBS 인터넷,
「공기업 부실, 정권실세 최경환 부총리
책임론」 제하 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9-25
< 언론 보도내용 >
□ ’14. 9. 25(목), KBS 인터넷판은
최경환 부총리의 지식경제부 장관
재임시절 에너지 공기업의 무리한
해외투자 사례를 지적하면서
“에너지 공기업들의 부실화 과정에
최 부총리의 책임이 크다”고 보도
< 정부 입장 >
□지난 정부 당시 해외자원개발은
‘08년 유가가 배럴당 150불에 이르고,
200불까지 전망되는 등 에너지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자원안보 강화를
위한 국가의 당면 현안이었음
* ‘08.7월 두바이유 $140.70,
브랜트유 $146.08
ㅇ 당시, 중국, 일본 등 주변국도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원영토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한 바 있음
* (중국) 전세계 석유개발기업
M&A 시장 비중: ‘08년 2% → ’12년 17%
* (일본) 에너지 기본계획 개정(10.6월): 화석연료
자주개발비율(‘30년) 상향 (석유․가스: 20%→40%,
석탄: 40%→60% 등)
□ 이후, 세계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고,
천연가스 등 에너지 가격이 급락하면서
자연스럽게 투자자산의 평가액도 하락하였음
ㅇ투자자산의 가치하락은 세계경제
여건변화에 따른 불가피한 결과이며,
특정인의 책임으로 보기 어려움
□ 아울러, 해외자원개발 투자 사업은
주무부처 장관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ㅇ 해당 공기업이 이사회 등 의사결정 체계에
따라 수익성 등을 감안하여 자체적으로
결정하여 추진하는 것임
□참고로, 그동안 해외자원개발을 통해
석유·가스 및 6대 전략광물 자원의
자원개발률 향상, 탐사·개발분야
기술 경쟁력 제고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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