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알리는 추분(秋分.autumnal equinox)이
9월 23일이였고요.
오늘이 9월 26일로 9월도 다음주 월(29일),
화(30일)를 제외하면 다 갔네요.
시간은 유수처럼 흘러가고 있는데
대한민국증시는 대한민국 경제는
가을을 건너뛰고 겨울로 향하고 있군요.
쉼없어 밀려드는 경기침체의 공포를
어떻게 하면 잊게 될까요.
언론을 통해 쏟아지는 경제관련 소식들은
온통,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나쁠것 같다",
"2분기 국내기업이 1000원 팔아서 42원 남긴것을
보니 수익성이 악화되었다"느니,
"국가부채가 급증하고 있다"
"공기업 부채도 증가하고 있다'
"가계부채는 한도를 넘었다" 등등
온통 안좋은 소식들로 가득찼는데요.
경제는 심리라고 했는데요.
즉, 경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기에 심리가 회복되어야 할 텐데요.
2014년 9월 26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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