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4일 수요일

2014년 9월 23일 세계증시현황과 市場지표 - 유럽 하락 -

유로존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지표들이
나뻐서 유럽증시가 비교적 큰 폭의
하락을 했다고 하는군요.

전세계 국가들의 경제실적 부진이야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새삼스럽게
호들갑을 떠는 것을 보노라면
가소롭군요.

김진규가 생각하는 세계경제의 부진은
`신자본주의를 핑계로 빚(Debt)으로 쌓은 
거품이 너무 부풀려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제조업을 잃어 버려서 공산품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고요.
일본은 저성장 탈피를 위해서
국가부채를 너무 많이 짊어지고 있고요.
중국도 과잉생산과 금융부실, 실업문제가
필연적으로 발생할 것이고요.
유럽도 복지와 규모가 적은 유로존에
의존한 정책으로 넓은 세계시장을
놓쳤고요.

특히, 경제위기가 발생할 때면
화폐발행과 금리인하 정책은
거품을 더 키우는 결과만을 안겨줬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9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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