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코로나19가 발생하고
2020년 3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전환하면서
전세계가 금리를 내리고 돈을 뿌리면서
스마트 개미들이 주식시장으로 뛰어들었지요.
2020년은 주식 투자의 초고의 해(亥)였으며
2021년 1월 세계주요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넘어서면서 전문가란 사람들과 언론들, 나아가
돈없고 빽없는 백성들까지 주식시장으로 뛰어들면서
2021년도 주식투자의 최고의 해(亥)가 될 것으로
모두가 꿈꿨지만 1월이 꼭지였으며
전기차나 바이오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지요.
특히, 2021년은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증시가
하락을 보이면서 너도 나도 미국 주식으로
뛰어들고 있는데, 저는 옮겨다니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2022년에도 미국 증시가 다른 나라 증시보다
좋을 수가 있겠지만 옮겨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상승하지 않는다고, 조금 더 먹어보겠다고,
다른 종목이 더 빨리 상승할 것 같다고,
전문가란 사람들이 추천을 한다고 해서
손실난 종목을 매도하고 다른 종목으로
옮겨다니는 것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나도 옮겨 다니고 싶지만
내가 `옮겨다니지 말자'고 글을 쓰고 있기에
옮겨다니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옮겼다고 교체매수한 종목은 하락하고
매도한 종목이 상승해 버리면 짜증이 2배가 되기에,
옮겨다닌 것이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메뚜기처럼 옮겨다니지 말고
가만히 있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12월 20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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