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여
씻기 위해 보일러를 높였는데
전원이 켜졌다 껴졌다를 반복하기에
수차례 더 시도를 해봤지만
여전히 전원이 말썽이더군요.
아침에 보일러실을 점검했는데
전기선들은 그래도 있었고요.
문제는, 문을 닫으려도 했더니
경첩이 떨어지면서 문짝이 분리가
되버리는 것이였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눈은 내린다고 했는데를
어제부터 날씨마져 추워졌는데...,
여려가지 생각을 하다
철물점이 일찍 문을 연다는 것을 깨닫고
철물점에 가서 경첩을 사면서
보일러 대리점이 어디에 있는지 물었더니
옆에 있던 분이 근처에 있다고 알려줘서
네이버 거리뷰로 전화번호를 알아내어
전화를 하고 오후에 보일러 수리까지
하였습니다.
송탄으로 이사는
컴퓨터 고장
보일러 홈페이지도 방문했지만
출장비도 만만치 않고, 빠른 시간에 수리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 방법을 찾았던 것이
주요했던 것 같네요.
문뜩, 예전에 조카도 공부를 왜 하는지 물었을 때
선듯 대답을 못하고 장황하게 설명을 했지만
지금 다시 공부를 왜 하는지 묻는다면
최종적은 꿈은 남들만큼 혹은 더 많이
행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할 것이고요.
본질은 혹은 진짜는
선과 악, 옳고 그름, 주관, 올바를 판단,
문제 해결 능력 등등을 배우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참고]
2021년 12월 16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12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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