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등록일 2016-07-11
□ 2016년 상반기 중 한국은행이 폐기한
손상화폐는 1조 5,151억원으로
전기(1조 6,614억원) 대비 1,463억원(△8.8%) 감소
o 폐기된 손상화폐를 모두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219억원임
□ 한편 일반 국민들이 한국은행에서 교환한
손상은행권은 9억 16백만원(2,523건)으로
전기(8억 7백만원, 2,408건) 대비 1억 8백만원(13.4%) 증가
o 주요 손상사유는
불에 탄 경우가 3억 93백만원(교환액의 42.9%, 652건),
습기 및 장판 밑 눌림 등에 의한 경우가 3억 48백만원(38.0%, 989건),
기름 등에 의해 오염된 경우가 82백만원(9.0%, 72건),
칼질 등에 의해 조각난 경우가 46백만원(5.1%, 438건) 등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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