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향토박물관에서 배우는 화통한
한국사
11일부터 초등학생 3~6학년 선착순
모집
화성시 등록일 2016-07-10
화성시향토박물관은 11일부터 방학기간 동안 진행되는
한국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향토박물관은 학교 밖에서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전시 유물과 연계한
‘화성시향토박물관으로 통하는 한국사, 화통한
한국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아이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나눠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의 ‘유물과 유적’, ‘인물과 공간’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화성시향토박물관 홈페이지
(http://hsmuseum.hscity.go.kr)에서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박미랑 문화예술과장은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평소 궁금했던 내 고장의 문화유산을 새롭게 발견하고
탐구해보면서 문화적 감수성과 역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향토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69-65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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