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8만 외치고 있어야 하나요.

삼성전자를 비롯한 일부 종목들은 상승하고 있는데,
내가 보유한 종목은 끝을 모르고 하락을 하면서
고통과 함께 만사에 귀찮니즘을 만드는군요.

보유한 종목이 하락하면, 다른 것들로라도
기분을 상승시켜줘야 하지만 여타의 것들까지
따라주지 않아서 소외감을 느끼게 하며,
C8을 연발하도록 만드는군요.

"안되는 놈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는 속담처럼,
안되는 사람은 죽어라 죽어라 하게 만들지요.

피하고 싶다고 해서 피할 수가 없는 현실이기에
이겨내는 수밖에 없겠지요.
아니, 시간이 흐르다 보면 좋을 때가 있을지도
모르기에 희망을 갖고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고통받는 사람이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기에 위안을 삼으면서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2/murphys-law.html)



2016년 6월 17일 대한민국증시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