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창출 방안 논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6-15
정부는 15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7차 창조경제 민관협의회'를 열고
창조경제 플랫폼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은 이날 회의에서
'혁신센터 지원상품 판로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이
올해 국내매출 1천억원, 해외수출 3천900만달러
(약 495억원)를 달성할 수 있게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을 이를 위해
국내 판로 다양화, 해외 판로 개척, 홍보 강화 등
스타트업 발전단계에 맞는 종합 판로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17개소에 구축된
'고용존'을 통해서는 연말까지 2천500명 이상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연결해주고 1만 명 이상에게
교육훈련을 제공하기로 했다.
고용존은 이를 위해 청년 채용의 날,
스타트업-청년 매칭, 고용디딤돌,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예산·인력지원을 확대, 혁신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문화체육관광부는 콘텐츠 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문화창조융합벨트
성과 창출 전략'도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신성장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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