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6일 화요일

살아 남는 자의 불안감과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주식시장에서 승자는 "살아 남는 자"라고 했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02/blog-post_6426.html)

2016년 4월 대한민국에 또 다시 살아 남는 자들에게
구조조정에 따른 퇴출로 살아 남는 자들에게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데요.

특히, 해운업과 조선업은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지면서 많은 임직원들이 회사를 떠나야 할 것이고요.
뒤를 이어서 철강을 비롯해서 건설, IT까지
경영난을 이유로 구조조정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경험했던 시기는
1998년 IMF때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세계 경제를 비롯해서 국내 경제가 성장기에 있으면서
얼떨결에 경험을 했기에 살아 남을 수가 있었지요.

그러나, 2016년 하반기부터 경험하게 될 구조조정은
거품으로 이룩한 과실이면서 열매까지 따 먹어 버렸기에
남아 있는것이 없어서 고통이 크지 않을까요.

이처럼 어려운때에 정부는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서 5월 5일(목) 어린이날 부터 5월 8일(일)까지
쉴 수 있도록 하자고 하고 있지요.

직장인들이야 공휴일로 지정되면 좋겠지만
직원들의 월급을 책임지고 있는 경영자들을 비롯해서
정부의 공휴일 지정에도 근무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상대적인 박탈감만 느끼기에 싫어하지 않을까요.

또한, 주식투자자들도 공휴일로 휴장이 되는것이
기쁘지만은 않을것 같고요.




2016년 4월 26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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