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이방원의 "하여가(何如歌)"를
올리면서 대한민국 증시를 걱정했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3/blog-post_42.html)
우리가 대한민국증시를 걱정한다고 해서
대한민국 증시가 상승할 것도 아니고요.
우리가 대한민국 경제의 회복을 희망한다고 해서
세계 경제가 침체되어 있는데 대한민국 경제만
벌떡 살아날 수 없겠지요.
또한, 우리가 아무리 대한민국이 망하기를
희망한다고 해도 대한민국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여전히 건재할 것이고요.
한마디로, 대한민국증시는
"하여가"처럼 이러해도 좋고 저러해도 좋은
마음을 비우고 대응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루종일 주식시세판을 바라보면서
고통을 받기 보다는, 주식에서 조금 멀어져
생활을 하는 것이지요.
저 자신 또한 주식 시세판에서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있기에
"하여가"처럼 방관할 수가 없겠지만
주식에서 조금은 멀어지고 싶네요.
2016년 3월 2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