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7일 수요일

원유산유량 동결(凍結)보다 대한민국 통화가치 하락이 문제다

Saudi Arabia, Russia, Qatar(카타르),
Venezuela 등 4개 산유국 장관들이
2016년 1월달 수준에서 산유량을
동결하기로 합의를 했다고 했기에
유가가 반짝 상승을 할 것으로 예측을 했는데
유가는 오히려 하락을 했네요.

유가가 상승하지 못한것은,
산유량 감산(減産)이 아닌 동결(凍結)때문으로
생각되고요.
동결에 합의한 국가도 산유국 대부분이 아닌
4개국에 국한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원유를 대신할 대체에너지투자도
한 몫을 했다고 생각하고요.

한마디로, 산유국들 대부분이 동결이 아닌
감산에 합의하지 못한다면 경기침체와
대체에너지와 맞물리면서 석유값이 
옛전처럼 bbl(배럴)당 $150를 넘어서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편, 대한민국통화가치는 왜 똥값(dirt-cheap price)이 
되나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8/krw.html)
국제원자재 가격도 최저가격을 달리고 있고,
일본 엔화(JPY) 가치도 상승했기에 수출경쟁력도
살아났을 것이고요.
금리도 최저를 달리고 있는데 왜 대한민국통화(KRW)는
똥값이 되냐고요.

돈의 가치가 똥값이 될 수록
가수요(speculative demand)까지 겹쳐서
똥값을 넘어서 휴지로 변할텐데요.



2016년 2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룟=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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