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만 서럽다.

2015년 12월 미국 금리인상,
중국경제의 침체,
국제 원자재 가격 폭락,
일본과 유럽은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으며,

규모의 경제를 이루지 못하고 있거나
원자재 수출국들의 통화 약세,
소비 감소에 따른 기업들의 줄도산,
기업들의 경영악화로 인력 감축에 따른
실업자 양산(量産)
소득감소에 따른 빚의 압박,
전세계 경제주체들의 과도한 빚으로
재정 정책이 부재(不在) 등등

어느것 하나 뽀쪽한 것이 없는
작금의 현실에서 가장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은
투자자들과 서민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금융시장이나 주식시장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손실에 따른
경제적 고통뿐만 아니라,
손실에 대한 위로나 대책을 나눌 사람들이
없으면서 손실 회복에 대한 불안감까지
더해져서 고통의 강도가 더 클 것이고요.

세계 주요국증시를 포함한
투자하고 있는 나라의 증시도
쉽게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쉽지않는 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
걱정이네요.



2016년 1월 2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