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 지난해 59초에 1번씩
출동
○ 2014년 경기도 화재·구조·구급 통계
발표
○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활동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
○ 부주의로 인한 발화, 벌집제거 구조출동,
○ 부주의로 인한 발화, 벌집제거 구조출동,
고혈압 구급출동 등
많아
○ 알아보기 쉬운 인포그래픽 이용
○ 알아보기 쉬운 인포그래픽 이용
SNS로 맞춤형 정보 제공
등
경기도가
작년 한해 발생한 화재,
구조,
구급
통계분석을 발표했다.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도내 9,675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13만7,943건을
구조출동과
53만1,498건의
구급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작년
화재발생현황을 보면
9,675건의
화재가 발생해 77명이
사망하고
55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1,70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년
대비 화재발생 건수는 626건(6.9%),
사망자는
23명(42.6%),
부상자는
90명(19.2%)이
각각
증가 했으며,
재산피해는
440억
원(19.9%)이
감소했다.
발화
요인별로는
부주의가
4,458건(25.9%)로
가장
높았고,
관서별로는
화성소방서가 606건으로
가장
많았다.
구조
출동건수는 13만7,943회로
9만7,564건의
구조
활동을 통해 1만8,322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전년대비
출동건수는 3만2,699건(29.9%),
활동건수는
3만475건(45.4%),
구조인원은
1,550명(9.2%)
증가했다.
유형별
구조건수는
벌집제거가
3만6,240건(37.15)로
가장 많았고,
구조인원은
승강기 개방이 4,311건(23.5%)로
가장
많았다.
장소별로는
단독주택이
1만9,015건(19.5%)로,
월별로는
8월과
7월
여름철이,
요일별로는
월요일과 화요일이,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았다.
구급활동을
살펴보면,
53만1,498건을
출동해 36만3,752
건의
이송건수와 37만4,487명을
이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년
대비 출동건수는 5만7,610건(12.2%),
이송건수는
3만4,587건(10.5%),
이송인원은
3만5,323(10.5%)
증가했다.
이를
24시간으로
환산하면,
59초당
1회
출동,
1분
27초당
1건
이송,
1분
24초당
1명을
이송한
것이다.
질병별로는
고혈압이 가장 많았고,
월별로는
12월이,
연령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은 걸로 확인됐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작년
한해
전반적으로
소방활동 사항이 증가됐다.”
며
“분석된
각종 통계자료는 도민들이
한
눈에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등을
제작해 맞춤형 안전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담 당 자 :
하종근
(전화 :
031-230-2954)
연락처 : 031-230-2954
입력일 : 2015-01-23 오후 6: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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