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북부지역 보건안전망 확보에
최선 다할 것
○ 도, 북부지역 보건소장 및
위생담당 부서장 회의 개최
○ 2015년 주요사업계획 추진방향
○ 2015년 주요사업계획 추진방향
전파 및 현안 논의
○ 건강 위해요인 근절·예방,
○ 건강 위해요인 근절·예방,
보건안전망 확보에 최선 다할 것
경기도가 북부지역 주민들의 건강
위해요인 근절·예방을 위한 본격적
대응 태세 구축과 상시 방역 비상체제
돌입 등 보건안전망 확보에 발 벗고
나설 전망이다.
도는 23일 북부청 상황실에서
북부지역 12개 보건소장 및
10개 시·군 위생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주요사업계획 추진방향
전파 및 협조에 관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도는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 퇴치 방역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식중독 및 계절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응태세를 완벽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특성에 맞춰 수요자 중심의
금연·절주, 구강보건, 치매환자치료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모자건강증진사업 추진 등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김복자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은
“의정부시 아파트 화재사고 시 보여준
보건소의 신속한 대처와 조기치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도와 시·군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본 회의는 금년도 보건위생담당관실
주요사업의 목표와 방향에 대해 각 시·군과
공유하고 협조를 구하고자 개최되었다.
시·군 일선행정 담당자들의 건의사항과
고충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각종
안건에 대한 집중토의와 시·군 상호간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연락처 : 031-8030-3251
입력일 : 2015-01-26 오전 9:10:20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