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자들은 오늘도 KOSPI 시장에서
약 2300억원과 선물 5300여 계약을 매도했는데요.
이에 반해서, 기관들은 프로그램으로
약 5300억원을 순매수 하면서 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를 방지했는데요.
기관의 프로그램 매수와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도의 결과야 시간이 흐르면서 윤곽이 드러나겠지만
대한민국 기관들의 선택이 옳았으면 합니다.
물론, 오늘의 결과야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포지션을 갖고 대부분 햇지(Hedge)로
대응할 것이기에 손익에는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지만요.
그나저나, 외국인들은 7월 부터 오늘까지
지속적으로 매도를 하면서 누적 순매도 규모가
7兆원을 넘어섰는데요.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언제나 끝이 나나요.
2015년 9월 1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