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1일 일요일

정부3.0 전문가들, 현장으로 달려간다.

정부3.0 전문가들, 
현장으로 달려간다.

행정자치부,「정부3.0 맞춤형 
현장컨설팅」본격 추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21



‘국민 맞춤형 정부’ 구현을 위해
연관 전문가들이 국민들과 직접 만나는
정책 현장으로 뛰어든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학계, 연구원, 현장 활동가 등
정부3.0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부3.0 컨설팅단」위원들이
중앙부처, 지자체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전문적인 상담(컨설팅)에 나선다.

「정부3.0 컨설팅단」은 범정부 차원의
정부3.0 수준 향상을 목표로기관별
특성과 수요에 따른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정부3.0 추진 3년 차를 맞아,
여러 기관에서 성과를 거둠에도
정부3.0 가치에 대한 인식부족,
추진방법의 어려움 등을 겪는
각 기관 정부3.0 담당자들과 현장에서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목표다.

정부3.0 컨설팅단은
22일 고용노동부를 시작으로,
26일 여성가족부,
29일 새만금개발청 등 기관을 차례로
방문하고 현장 중심의 정부3.0 추진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서비스
확산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에 앞서 행정자치부는 사전 컨설팅
수요조사와 기관장 관심도 등을
바탕으로 컨설팅 대상기관을
선정했다.

정부3.0 컨설팅은 기관장 면담,
정부3.0 담당자 면접 및 분야별
심층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컨설팅이 완료된 뒤 담당 위원들이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대상기관에
통보하게 된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에 대해서는 작년에
정부3.0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중심으로 집중컨설팅을 병행할 계획이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정부3.0 맞춤형 현장 컨설팅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라며 “컨설팅이 활성화되면
범정부 차원에서 국민이 주인되는
정부3.0의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성과관리과 박대민 서기관(02-2100-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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