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1일 월요일

증시는 사기(Fraud)다.

한 때 Kosdaq시장에서
시가총액 10위 내에 들었던
네츄럴엔도텍(168330)이
가짜 "백수오" 논란으로
주당 ₩90,000짜리가 하락을 해서
지금은 주당 ₩15,200까지 하락을
했지요.

일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주식시장에서 "사기의 끝은
고통(http://gostock66.blogspot.kr/2015/05/fraud-agony.html)만
남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까지 대한민국증시에 상장되었던
수 많은 회사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네츄럴엔도텍을 비롯한 수 없이 많은
회사들이 일반투자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없어져버리는 사기(fraud)가 횡횡하고 있으며,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회사가 
일반투자자들에게 화병(火病)을 남기는
고통을 안겨줄지 알 수가 없지요.

사기를 감독해야 할 기관들과 
보고서, 재무재표 등등을 만들어 내는 전문가 
그리고 언론들까지 사기를 알아채지 못하고
일반투자자들의 피를 뽑아 먹고
뒈질려고 할때에야 대책들을 쏟아내서
투자자들의 화병을 더 키우지요.

안타까운것은, 대한민국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상장 될 수없이 많은 회사들이 또 다시
일반투자자들의 피를 뽑아먹기 위해서
사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잃어버린 30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대한민국 증시에서 10년 후 혹은
20년 후 KOSPI 시장과 KOSDAQ에
상장된 회사들 중에서 얼마나 남을까요.



2015년 5월 1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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