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 "한국의 TPP 참여, 미국 이익에 부합"

최 부총리, 
"한국의 TPP 참여, 미국 이익에 부합"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4-02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세계 3대 경제권과 FTA를 맺은 한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할 경우 경제적ㆍ전략적으로 미국의 이익에 부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낸시 펠로시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미국 하원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와 미 하원 대표단은 최근 3주년을 맞은 한ㆍ미 FTA 성과에 대해 논의하며 FTA의 원만한 이행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양국 간 동맹관계 강화와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정책과(044-215-7681) 첨부파일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