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과잉으로 하락을 했다고 언론들이
전하고 있는데요.
왕왕 이야기했지만, 유가하락의 가장 큰
이유는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감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투기세력들의 참여부족과
생산국들간의 알력다툼도 존재하겠지만요.
일전에도 주글러 파동
(http://gostock66.blogspot.kr/2015/03/juglars-cycle.html)에서
언급했듯이, 세계경제는 2018년을 전.후로 해서
많은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가장 큰 핵심은 세계생산공장의 역할을 했던
중국이 성숙기로 접어들면서 1980년대 대한민국이
걸었던 길을 걷게 된다는 것이고요.
미국도 세계경제의 침체속에 혼자서만
잘 나갈수는 없다고 보고요.
유럽도 재정취약국들의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기에 언제든 안개속으로 빠져들 것이고요.
세계경제가 나뻐지면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들이
힘들어질 것이고요.
이처럼, 전세계경제가 변혁기로 접어든 것은
소득증가에 따른 소비증가가 아닌
금리인하와 재정확대를 통한 부채증가로
생활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2015년 4월 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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