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blog를 2013년 7월에 개설했기에
1년 7개월이 지났는데요.
구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구글 검색의 문제점을 예전에도
이야기를 했었지만 추가해 본다면,
구글 검색에서 가장 개선해야 할 문제는
최신의 정보를 볼 수 있도록 개편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들어서, 평택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가
2015년 2월 13일 변경되었기에 변경된
시간표를 올렸지만 구글 검색에서는
전혀 찾을수가 없지요.
다른 예를든다면, 아파트 건설이나,
택지사업 조성 등등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를 하기에 최신의 정보가 가장 먼저
검색되도록 해야 할 텐데 구글에서는
여전히 나열식으로 배열을 해놓고 있지요.
구글이 최신정보를 최우선으로
배치하지 못하고 나열식으로 배열하는 이유가
Cafe, Blog, 지식인 등등이 없기에
뉴스를 중심으로 배치하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그러나, 일반인들이 검색을 하는 이유는
정확한 최신 정보를 얻고 싶어서
조회를 한다고 생각하기에
구글 검색도 최신 정보를 우선해서
배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하여서, 검색의 최우선 순위에서
파일형태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일반인들은 파일을 다운 받아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은 크지 않을 것으로 단언하기에
파일형태의 최우선 배치도 지양(止揚)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가장 좋은 방법은 네이버(Naver)처럼
뉴스, blog, 전문지식 등등으로
카테고리를 분류해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방법을 택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제가 떠들어봐야 구글 나름의 시스템에
따를 것이기에 시정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구글에 많은 분들이 Blog를 운영해서 정보량이
방대해진다면 blog 카테고리는 별도로
생성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지요.
왕왕 이야기했듯이 블로그 방문객 숫자가
많다고 해서 특별하게 좋아 질것은 없지만
누군가 방문해서 기쁨이 있었다면
바랄것이 없기에 앞으로도 Blog는
1인 미디어로서 중요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쉼없이 그리고 가열차게 블로그를 운영해 볼
생각입니다.
2015년 2월 14일
Google Blog 운영자 김 진규
2015년 02월 14일 구글방문객 숫자가
100만 명을 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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