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사고 일반인 희생자 합동영결식
12.27.(토) 11:00 인천 미래광장에서 거행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4-12-18
‘세월호사고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대책위원회’주관하고,
정부와 인천광역시가 지원하는
「세월호사고 일반인 희생자 합동영결식」이
12월 27일(토) 11:00에 인천광역시청 앞
미래광장(現 인천합동분향소 설치 장소)에서
엄수된다.
지난 11월 24일과 12월 15일, ‘세월호사고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대책위원회’가
일반인희생자의 합동영결식 연내 거행을
정부에 요청함에 따라,
정부는 12월 12일 국무조정실, 국민안전처,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자치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12월 17일 유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세월호사고 일반인 희생자 합동영결식」
지원계획을 마련하였다.
정부는 인천, 경기, 서울 등으로 분산되어
정부는 인천, 경기, 서울 등으로 분산되어
있는 희생자 및 유가족들의 거주지 등을
고려하여, 그동안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을
지원해왔던 행정자치부 중심으로
인천광역시와 협조하여 영결식 비용(행정자치부),
영결식장 설치, 영결식장 관리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행정자치부와 유가족 측이 협의한
영결식은 조사(행정자치부장관),
추도사(유족대표), 헌화.분향(유족대표 및
직계유족 100여명, 정부 측 주요 참석인사),
추모곡, 영정이동 순으로 진행된다.
보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자치부와
유가족 측이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일반인희생자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일반인희생자
유가족대책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합동영결식에
정부와 인천광역시가 최대한 지원하여
고인들이 영면하실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자치행정과 양수연 (02-2100-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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