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규모가
줄지 않으면서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요.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규모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우려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외국인들의 매도규모가
계속되면서 환율이 상승한다면
대한민국도 위기의 진행이 진척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고요.
이는, 1998년의 IMF와는 판이하게 틀린
새로운 양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늘상 이야기했듯이, 1998년 IMF는 有에서
無가 되었지만, 2015년의 위기는 無에서
全無가 될 것이기에요.
다행인것은, 1998년의 금융위기는
국민들의 무지(無知)로 당했지만,
앞으로의 위기는 지난날의 학습효과와
일본에서의 경험, 통신의 발전으로 인한
정보의 보편화로 얻고자 한다면
알 수 있다는 것이지요.
금융위기가 아니여도 대한민국은
잃어버린 30년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고요.
우리의 전철을 밟고 있는 중국도
수년 내에 발생할 위기도 예측되기에
대한민국은 또 다시 힘들어질텐데,
걱정이네요.
2014년 12월 18일 오후 1:50 대한민국증시 현황
투자주체별매매동향(일자별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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