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가장 많이 만든 지자체는
어디?
○ 경기도 2014년 일자리 238천개 창출,
전국 1등 기록
➝ 경기도, 중앙부처, 시·군,
➝ 경기도, 중앙부처, 시·군,
노·사가 상생 협업을 통해 이룬
성과
○ 전국 일자리 관련 평가에서
○ 전국 일자리 관련 평가에서
6개 부문 수상 휩쓸어, 타 시·도
모범
*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전국기능경기대회 3연패 달성
등
12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4년(11월
현재)
경기도는 238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같은 기간 증가한 전국 일자리 543천개의
44%를 차지하는 규모로 전국 1등
기록이다.
이 같은 일자리 창출 성과는
본격적인
민선6기 일자리 70만개
창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경기도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남경필 도지사의 신념하에 「민선6기 일자리
70만개* 창출」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 이 같은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 광역자치단체(15개) 일자리 목표
159만개의
44%를 차지, 지사의 강력한
일자리 정책
의지 표명
남지사는 취임
후 일자리 중심의 도정체제
구축을 위해
일자리조직을
확대·개편*한
반면, 전국 최초로 경기도, 고용부,
31개
시·군, 경제단체, 노동단체, 기업 및
현장 종사자 등과 공동으로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을 선언(‘14.9.24)
하며 적극적인
행보에
임했다.
* 2개과 7팀 37명(사회적경제과,
사회적일자리과, 노동복지문화팀 등
신설)
정부와의 상생 협업
(고용·복지+센터 설치
확대)
전국 최초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남양주 고용복지+센터를 개소(‘14.1월)했다.
통합이전 보다 취업실적이
전년대비
43%나 향상되어(3,123명→4,459명)
주민들의 일자리 고민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도는 문화커뮤니티,
제대군인 취업지원 기능을 추가한 초광역권
동두천 고용·복지+센터도 24일 개소하여
경기북부의 일자리 지원에 앞장 서겠다는
각오이다.
(한국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 유치) 또한
경기 북부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한국폴리텍大
서비스산업 특화 캠퍼스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북부의 서비스산업 비중은 79%로 지역의
산업구조에 맞춘 양질의 청년 인력이
공급될 뿐 아니라, 건설인력 등
약 1,762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 경기활성화에 따른 간접적 일자리창출은
제외된 수치
새해에는 ‘17년 방송·통신 융합 등
4계열 8학과 440명 정원(예정)
개교를
목표로
고용부와 더욱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 시범운영)
고용부·교육부 공모결과(11월) 전국 9개교 중
도내 시흥 시화공고와 안성 두원공고 2개교가
시범학교로 선정되었다.
이는 경기도가 7월 스위스식 직업학교 유치
전담팀*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추진해 얻은 성과이다.
* 도내 특성화고 등 교육계, 사업주단체,
지자체,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
스위스식
직업학교는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학교에서는
이론교육을, 기업에서는
체계적
현장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도는
산업현장 중심의
스위스식 직업교육
도입을 통해 청년
고용률이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형
취업성공패키지 추진)
그간
정부에서 추진하였던 취업성공패키지사업*
이 경기도의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지자체가 직접 참여하는
협업형 모델로 시범·운영되었다.
* 기초생활수급자, 신용회복대상자, 여성가장,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진로설정,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토탈 서비스 제공
이를 통해 11월말 기준 도민 400명이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수료자 중
95%가 취업에 성공하여 도내 취약계층
일자리 만들기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여성·청년·중장년·취약계층
맞춤형 취업지원)
경기도는
전국 유일하게
도 및 31개 모든
시군에 일자리센터를 운영 중으로,
11월말 현재 센터를 통한 취업자수가
전년 동기대비 41.8%가 증가한 152,410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제대군인(1,530명*) 취업지원 및
4~50대 조기퇴직자(1,600명)를 대상으로 한
재취업 알선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에는 4050 원스톱 상담서비스창구
신설·전면 배치를 통해 베이비부머세대의
애로를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 19개 대학 1,050명, 6개 특성화고
150명,
청년층 7개 과정 기업수요 160명,
제대군인 170명 지원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여성새일센터는
작년 19개소에서 올해 24개소로
확대되었으며,
새일센터의 취·창업 실적은 현재 23,262명에
달한다.
14년에는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제
확대 등 시간선택제 일자리 기반
및
경력단절의 사전예방 및 사후관리 투트랙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사회적일자리와 신설을
통해 9월 기준
38,274개의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었다.
이한경 보건복지국장은 “민선6기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일자리 18만개
창출을
소명으로 생각하며, 새롭게 취임한
사회통합부지사님과 직원들이 힘을 모아
생계가 어려운 우리 도민들의 자활을 위해
낮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시·군과의 상생
협업
(일자리창출
오디션)
경기도는 최근
최고의 일자리 아이디어를 낸
시·군에
최소 30억, 최대 100억원의 시책추진보전금을
지원하는 “일자리창출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그간 관행적으로 집행한 시책추진보전금을
일자리창출 효과가 큰 사업에 집중 배분하여,
시·군의 일자리 정책
의지를
획기적으로
고양하겠다는 뜻이다.
(전국기능경기대회
3연패)
지난 10월
부천영상문화단지 및 5개시 특성화고에서
개최된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기도는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전국 17개 시·도 48개 직종 1,884명의
선수
가 참가한 이번 대회 종합우승으로
통산 18회 종합우승, 준우승 11회 등
전국에서 최다승 기록을 연이어 갱신하며,
산업발전과 우수기술인의 취업률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소기업 임금체제
개편 합동 컨설팅)
경기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기경총,
고용부 경기지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등과
협업하여 “50인 미만 소기업 임금체계
개편 합동 컨설팅(287개)”을 실시하여
취약근로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14년 현재 통상임금,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현안이 산재되어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노사분규가 ’14년 11월末 기준
105건으로 전년대비 146%나 증가된 반면
경기도는 전년과 동일한 7건이
발생하였다.
앞으로도 노사민정협의회의 내실있는 운영 등
노사상생 분위기 조성 및 고용안정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경기도의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14년 전국 대상 일자리 정책
평가에서
그 어느해보다 풍성한 수상
소식(6개)이
들려오고 있다.
먼저,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의 영예에 이어,
지역일자리 브랜드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3연패의 쾌거를
이루어 냈다.
특히, 고용·복지+센터 협업 사례는
행자부의 정부 3.0 경진대회 장관상,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총리상 등
두 개의 상을 휩쓰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또한, 오늘 오후에는(22일)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 공로(총리상)에
대한
시상식도
열릴 예정으로, 오늘 행사를 주최하는
고용부의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 고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기도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섬으로서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며, 타시도의
모범을 보이는 경기도 일자리정책의 우수성
대해 높이 평가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고맙다고 전했다.
한연희 道 일자리정책과장은
“중국 제조업 부상, 엔低 가속화 등에
따른 도내 기업들의 경쟁력 악화 및
최근 지속되는 내수부진 등
고용불안요인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2015년
일자리
예산의 확대 편성* 및 정부의 우수 일자리
사업과의 적극 연계 등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14년)
최종예산 1조 2,441억 원 →
(’15년) 본예산
1조 3,727억 원(국비 8,783,
도비 4,944)
/ 1,286억 원,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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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12-19 오후 7: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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