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더불어 함께하는 문화나눔」,
어느 때보다 따뜻했던 지난
1년
○ 경기도 올해 더불어 함께하는
문화나눔 협약체결, 문화소외계층
복지시설 및 외국인 거주자에 따뜻한
문화나눔을 통해 총 9회 350여명문화
향유기회 제공
○ 오는 29일 올해의 마무리 공연,
○ 오는 29일 올해의 마무리 공연,
의정부 예술의 전당, “2014 시민들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여성폭력,
결혼이민자 보호시설 입소자 등
40명 관람 기회
부여
몰아치는
겨울,
경기도에서
마음을
따스하게
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4월
경기문화재단과
양주출입국
관리사무소,
(재)의정부
예술의
전당과
「더불어
함께하는 문화나눔」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1년여간
뜻
깊은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기북부지역 복지시설 및
외국인거주자
등 문화소외계층 에게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기회
제공,
문화
정서적으로
마음의 위로와
안정을
주며 삶의 질 향상 도모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에는
‘금난새
토크콘서트’,
‘장일범과
함께하는 음악회 모닝 콘서트’,
‘어린이날
특별
공연 이상한 수호천사’,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오페라
갈라 콘서트, 호두까기
인형’
등을
포함해
총 9회의
공연을 실시했으며
350여명의
인원이 문화혜택을 받았다.
미혼모시설
입소자 A씨는
“시설에
입소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람들과 서먹했는데 문화
나눔
공연을 통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아름다운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대화를 통해 친분을 나누니
마치
화려한 외출을 한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혼이민자
보호시설의 B씨는
“한국어를
잘하는
것도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만 한국의 문화를 눈과
귀를
통해 그리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
이러한
공연들이
이주민들의 닫힌 마음의 문을
활짝
열게 해주는 소중한 창이자 한국
문화의
다양하고 새로운 부분을 경험하는
길”이라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복자
복지여성실장은 “앞으로도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및
외국인
거주자에게 문화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우리 이웃이 풍요로운 생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29일
올해의 마무리
공연으로
‘2014
시민들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에
여성폭력·결혼이민자
보호시설
입소자 40명을
초청하여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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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12-19 오후 7: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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