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경기도 일자리센터 취업실적 전년 대비 39.5% 증가

경기도 일자리센터 취업실적
전년 대비 39.5% 증가

○ 10월말 현재 140,238명으로
    전년 100,494명보다 39.5%증가
○ 올해 취업목표 12만 5천명 초과 달성.
    연말쯤 15만명 달성 예상
○ 도, 시군 주민센터 직업상담사
    집중배치로 취업률 높아진 것으로 분석


경기도가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도 및
31·군의 일자리센터가 취업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9일 도에 따르면 올해 10월말 기준
.시군 일자리센터의 취업자수는
전년도 동기대비 100,494명 보다 39.5%
증가한 140,238명으로 나타났다.
   
는 올해 취업목표 125,000명을
초과 달성한 실적으로 도는 올해 말이 되면
목표대비 120%에 달하는 15만 명의
취업달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취업자 연령층을 살펴보면
60대 이상이 37,426명인 27%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50대 이상 29,896(21%),
4027,438(19%),
20대 미만 23,579(17%),
3021,899(16%)순으로 나타났다.
   
취업자수 직종별로는 음식.경비 등
서비스 직종이 44,899(32%)으로
가장 많았다.
경영.회계사무 직종은 29,686(21%),
건설.환경.기계 22,622(16%),
의료보건 등 43,031(31%)등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취업실적증가 이유로 도는
지난해에 이어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70% 추가 배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지난해 63개소 85명을 배치했던
직업상담사 수를 386개소 385명으로
배치해 구직자들이 좀 더 쉽게 집근처에서
일자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주민센터에 배치된 직업상담사는
방문자 상담뿐만 아니라 관내에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고용센터 및
일자리센터의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관내 구인정보도 파악해
원활한 알선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전년대비 168%의 취업률이
증가를 기록한 의정부시는 회룡역사내에
일자리센터를 여는 한편 12개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했다.
전년대비 82%의 취업성과를 기록한
안양시는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 31명을
추가배치 하고, 소규모 채용행사,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양성과정,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프로시니어
발굴단 운영 등 모든 계층을 두루
아우르는 일자리 시책을 전개했다.
   
이밖에도 도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하며 청년, 제대군인, 4050중장년
재취업 지원 등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직업상담사가 기업을 직접 방문한 해
구인 컨설팅을 실시한 것도 취업자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박덕진 경기일자리센터장은
경기도민들이 제일 원하는 것은
일자리라면서 구인 구직자에 대한
현장중심의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더욱
더 실질적인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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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11-20 오전 7: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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