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자리센터 취업실적
전년 대비 39.5%
증가
○ 10월말 현재 140,238명으로
전년 100,494명보다
39.5%증가
○ 올해 취업목표 12만 5천명 초과 달성.
○ 올해 취업목표 12만 5천명 초과 달성.
연말쯤 15만명 달성
예상
○ 도, 시군 주민센터 직업상담사
○ 도, 시군 주민센터 직업상담사
집중배치로 취업률 높아진 것으로
분석
경기도가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도 및
31개
시·군의
일자리센터가 취업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9일
도에 따르면 올해 10월말
기준
도.시군
일자리센터의 취업자수는
전년도
동기대비 100,494명
보다 39.5%
증가한
140,23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취업목표 12만
5,000명을
초과
달성한 실적으로 도는 올해 말이 되면
목표대비
120%에
달하는 15만
명의
취업달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취업자
연령층을 살펴보면
60대
이상이 37,426명인
27%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50대
이상 29,896명(21%),
40대
27,438명(19%),
20대
미만 23,579명(17%),
30대
21,899명(16%)순으로
나타났다.
취업자수
직종별로는 음식.경비
등
서비스
직종이 44,899명(32%)으로
가장
많았다.
경영.회계사무
직종은 29,686명(21%),
건설.환경.기계
22,622명
(16%),
의료보건
등 43,031명(31%)등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취업실적증가 이유로 도는
지난해에
이어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70%
추가
배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지난해 63개소
85명을
배치했던
직업상담사
수를 386개소
385명으로
배치해
구직자들이 좀 더 쉽게 집근처에서
일자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주민센터에
배치된 직업상담사는
방문자
상담뿐만 아니라 관내에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고용센터 및
일자리센터의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관내 구인정보도 파악해
원활한
알선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전년대비
168%의
취업률이
증가를
기록한 의정부시는 회룡역사내에
일자리센터를
여는 한편 12개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했다.
전년대비
82%의
취업성과를 기록한
안양시는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 31명을
추가배치
하고,
소규모
채용행사,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양성과정,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프로시니어
발굴단
운영 등 모든 계층을 두루
아우르는
일자리 시책을
전개했다.
이밖에도
도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하며
청년,
제대군인,
4050중장년
재취업
지원 등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직업상담사가
기업을 직접 방문한 해
구인
컨설팅을 실시한 것도 취업자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박덕진
경기일자리센터장은
“경기도민들이
제일 원하는 것은
일자리”라면서
“구인
구직자에 대한
현장중심의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더욱
더
실질적인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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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11-20 오전 7: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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