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호주 FTA, 양국 경제 효율성 높일 것"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3-11-15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앤드류 롭 호주 통상ㆍ투자 장관이
15일 면담에 앞서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앤드류 롭 호주 통상ㆍ투자 장관과 면담을 갖고 3년 넘게 중단되다 협상이 재개된 한ㆍ호주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양측은 한ㆍ호주 FTA가 체결되면 양국의 교역ㆍ투자 확대와 함께 규제 및 비관세장벽 완화 등으로 양국 경제의 효율성 제고와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 앞서 현 부총리는 한국의 제7위 교역파트너이자 제3위 투자대상국인 호주와 최근 교역ㆍ투자 등 경제통상 관계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1)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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