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가파를 금리가 인상으로
돈을 빌려서 투자하기 어려워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하락하고,
2023년 3월 24일 통화정책회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하면서
조금 여유가 생겼는지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이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고
야단들이네요.
[자료=naver]
물론, 대다수의 언론들은
앞으로도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남아있고
금리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임을 알리면서
부동산 시장의 하락과 앞으로의 하락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요.
그렇다면, 금리하락을 예상하고
시장금리가 기준금리 보다 낮다고,
더해서,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부동산 시장이 정말 살아나고 있는 걸까요.
분명, 통화당국에서 금리 인하는
단기간에 없을 것을 암시하고,
금리인하 가능성이나 경기침체, 혹은
경기 부양 가능성에 무거를 반영한 시장금리가
기준금리를 인하한다고 해서
같은 폭만큼 하향되지 않았음을
수차례 학습했던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뛰어들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는데도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일까요.
결국, 금리가 낮은 상태를 지속하고
정부가 돈을 풀어야만 부동산이 살았음을
세살 먹은 애도 알고 있는데
부동산이 상승하고 있다고 야단을 떠는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을 믿어도 될까요.
2023년 2월 27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