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경제주체별 현금사용행태 조사 결과
한국은행 등록일 2022-06-15
[참고]
2018년 경제주체별
현금사용행태 조사 결과는
1. 주요 조사 결과
1) 비현금지급수단 이용 확대 등으로
현금 사용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 가계가 상품 및 서비스 구입 등을 위해
지출한 현금의 규모가 감소하고
지급수단 가운데 현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속적으로 하락
ㅇ 최근 1년간
가구당 월평균 현금지출액은 51만원으로
2018년(64만원)에 비해
13만원(△25.4%) 감소
ㅇ 전체 지출액에서
현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21.6%로
신용‧체크카드(58.3%)의
절반 수준으로 크게 하락
2) 가계의 거래용 현금보유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예비용 현금은
보유 가구 비중이 크게 확대
□ 2021년 조사대상 가구주의
대부분(97.0%)이 거래용 현금*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평균 현금보유액은 8.2만원으로
2018년(7.8만원)과 비슷한 수준
* 일상적인 거래를 위해 지갑이나
주머니 등에 소지하고 있는 현금
ㅇ 현금보유액별로 보면
거래용 현금으로 5만원 이상을
보유한 응답자의 비중이
2018년(49.3%) 대비 11.0%p 상승하며
과반(60.3%)을 차지
3) 기업은 경제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일상 운영자금과 함께 비상시에 대비한
현금보유를 확대
□ 기업의 평균 현금보유액*은 470만원으로
2018년(222만원)에 비해 대폭
(248만원, 111.4%) 증가
4) 은행권은 5만원권과
만원권 위주로 보유 및 사용되고 있으며
주화는 퇴장이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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